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시험/역대 시험 (문단 편집) ==== 1차 시험 ==== '''커트라인 : 379점''' 전반적으로 쉬운 시험이었다. 다만 유형 자체가 듣도보도 못한 게 많아 시험을 두어번 봐온 학생 입장에서는 괜찮지만 초시생의 경우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근데 요새는 매년 이런 추세다. 초시 동차생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기도...] 또한 유예 제도 도입 이후 짝수년은 1차가 쉽고 홀수년은 어렵다는 편견이 무너지게 되었다. * '''경영학, 경제원론''' 경영학은 난해한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무난했다. 재무관리는 역대 최저난도였다. 거짓말이 아니라 기본서 예제 수준의 문제들이 줄을 이었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잘 출제되지 않아서 대부분 스킵하던 배당정책, 외환, 금리스왑에서 몇 년만에 각각 1문제씩 나타나서 이 부분을 쿨하게 버린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하지만 이걸 감안하더라도 재무관리의 난이도는 역대 최저였다. 경제학은 그 전에 미시가 어렵고 거시가 쉬운 전통이 깨지고 2017년 한정으로 미시가 거시보다 훨씬 쉽게 나왔다. 미시는 매우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으로만 출제가 되어 까다로운 문제는 한둘 있었지만 평이했다. 오히려 거시에서 다소 지엽적이고 까다로운 문제들이 조금 더 많이 나왔다. 하지만 그 몇 문제만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 '''상법, 세법개론''' 상법은 전년도보다 약간 어렵게 나왔다. 어음수표법 쪽에서 변별력을 좀 줬고, 전년도처럼 사례를 주고 푸는 문제가 안나와서 전반적으로 지문이 짧았다. 전년도보단 약간 어려웠지만 무난한 편이었고 세법 역시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국기법이 5문제에서 4문제로 줄어들었다. * '''회계학''' 회계학이 제법 어렵게 출제되었다. 말 문제에서 생소한 선지가 많았고, 특히 정부회계에서 낯선 선지들이 대거 등장하여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겼다. 오히려 계산 문제는 평이했거나, 어려웠더라도 기출에서 한번 쯤 봤을 만한 유형이 대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